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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충 자료

2015. 5. 6. 22:44 | Posted by 아뮤엘


쌍충 모음.hwp


유니크, 캐릭터 칼럼등을 모아놓은 파일입니다:)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엔 & 티엔 파생 정리  (0) 2015.05.06

티엔 & 티엔 파생 정리

2015. 5. 6. 22:41 | Posted by 아뮤엘

티엔 天 [tiān]
신장 : 180cm
체중 : 75kg
나이 : 25살
두 개의 기운을 몸에 품고 있었으나 점차 커지는 기운을 다스리지 못하고 기운을 나누기로 마음먹는다. 
나누어진 기운에서 태어난 것이 싱
음의 기운을 싱이 다 가져간 상태이기에 현재는 검은색 문신만이 남아있다.
다른 이들에게 싱의 존재를 숨기고 있다.
최근 이상한 꿈을 꾸고 있다.

싱 星 [xīng]
신장 : 180cm
체중 : 70kg
나이 : 25살
티엔의 분리된 기운에서 태어난 존재
티엔과는 정반대인 눈처럼 새하얀 머리색을 가졌으며, 티엔과 동일한 칠흑같이 검은 눈동자를 가졌다.
성격은 말수가 적고 온화하며 티엔과 다르게 문관의 소질을 보인다.
티엔의 음의 기운이 모여있기때문에 때때로 발정을 하게 되는데 이는 양의 기운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다.
집안일을 잘하며 독서와 음악감상을 즐긴다.
티엔의 음의 기운을 다 가져온 상태이기 때문에 티엔과 반대로 하얀색 문신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옷은 집안에서만 생활하기 때문에 캐쥬얼한 옷을 즐겨입는 편
편한 옷을 선호하는 편이다.
 
헤이 黑 [hēi]
신장 : 188cm
체중 : 78kg
나이 : 33살
티엔을 만들어낸 존재
현재 노인이 없는 안타리우스의 수장을 맡고 있다.
원래는 티엔과 같이 두개의 기운을 품은채 태어났으나, 두 기운을 잘 융합해 나누는데 성공하였다.
두 기운을 억누르는데 성공했다는 증거로 얼굴에 뱀모양의 문신이 자리잡았다.
티엔과 같이 칠흑같은 흑발을 가졌으나, 그와 달리 피와같이 붉고 투명한 적안을 가지고 있다. 
바이와 심심풀이로 복제를 만들어 여러 실험을 하였으나, 그 실험 버틴 실험체는 거의 없는듯하다.
성격은 말수가 적고 냉철하다. 대체로 느긋하고 내려다보는걸 즐거워하는 타입.
체스와 차를 즐겨마시는 편이다.
복장은 대체로 제복을 입고있는 편이나, 대외적 활동을 할때는 위에 로브를 걸치고 있다.

바이白 [bái]
신장 : 188cm
체중 : 72kg
나이 : 33살
헤이가 기운을 억누르는데 성공하고나서 기운을 효율적으로 다스리기 위해 나누었을때 태어난 존재
새하얀 머리와 헤이와 같이 붉은 눈을 가지고있다.
두 기운을 억누르는데 성공했다는 증거로 헤이와 달리 골반에 나비문신이 자리잡았다.
헤이를 꼬셔 심심풀이로 복제를 만들었는데 최근 성공한 실험체가 있다는 소식에 꽤나 흥분한 상태이다.
도도하면서도 고귀한 모습을 보이지만, 때때로 경박한 모습을 보이기도한다.
또한 호기심도 많은데 이 호기심이 잔학하게 표현될때가 많다.
헤이는 이런 바이를 때묻지않은 순수한 어린아이같다며 이뻐한다. 그래서인지 
그가 원하는 바는 대부분 들어주는 편
달콤한 스위츠를 좋아하며,장난(?)치는 것을 좋아한다.
복장은 제복이 불편하다며 와이셔츠에 제복바지만 입고 돌아다닐때도 많다.
헤이와 단둘이 있을 때는 그를 유혹한다며 때때로 여장도 하는 모양

아이작 [lssac]
신장 : 180cm
체중 : 70kg
나이 : 23살
헤이와 바이가 만들어낸 실험체 중 하나 
기운이 거의 발현되지 못하도록 만들었다.
기운이 발현되는 경우는 몇몇경우로 설정한 모양인데 아는건 두명뿐
억지로 기의 발현을 막았기에 말하는데 말하는데 어색함이 있다.(문법이 맞지않는다.)
다른 실험체들과 다르게 가정에 보낸 케이스인데 그 가정이 그리 좋은 가정은 아니라 기운의 발현이 생각보다 빨랐다. 
거기에 성격또한 꽤나 삐뚫어지게 나왔는데, 바이가 꽤 마음에 들어하였다.
자신들을 직접 찾아올것이라 생각하지 못했기에 직접 강화인간이 되기로 자처하며 나타났을 때, 꽤나 즐거워했다고.(자신들의 시나리오를 벗어났기에)
사실 아이작이 직접 찾아오지 않았다고해도 자신들이 데리러 갔을것이기에 이래나 저래나 그들에게는 이득이었다.
같은 실험체인 티엔과 다르게 기를 다루는 것이 아닌 순수하게 육체의 힘을 다룬다.
아이작이 가면을 쓰는 이유는 개조후 얼굴에 꽃문신이 생긴 것도 있지만, 얼굴을 가리고 다니라는 헤이와 바이의 지시가 있기 때문이다.
어린시절 집안의 환경으로 인해 결벽증이 생겼고, 모든 일을 꼼꼼하게 처리하려고한다.
복장은 저택에 있을때는 움직이기 편안한 캐쥬얼을 즐겨입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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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충 자료  (0) 2015.05.06

Sollievo

2015. 5. 6. 22:40 | Posted by 아뮤엘

화창한 봄날

벚꽃잎이 흩날리는 그런 날이었다

연구실에만 박혀 연구하는 것도 좋았지만 오랜만에 외출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간단한 외출차림으로 갈아입고 밖으로 나섰다.

활개한 벚꽃들이 즐비한 거리를 지나 도착한 곳은 서점이었다.

오랜만의 외출이니 새로 나왔을 서적들을 훑어보기 위함이었다. 

좋은 책이 있다면 사가서 읽는 것도 나쁘지 않고

마음에 드는 책이 꽤 많아 서점을 나서니 양손에 든 책의 무게가 꽤 묵직하였다. 

이왕 나온 김에 점심도 먹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근처 카페로 들어갔다.

그리 배가 고픈 것도 아니었기에 간단한 브런치를 시키고 창가 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자리에 앉아 사온 책 중 하나를 꺼내 읽은 지 얼마나 지났을까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며 가져다주는 직원의 배려에 감사하다 인사를 하고 책을 덮었다.

아무 생각 없이 들어온 카페였는데 커피나, 음식의 맛이 괜찮아서 꽤나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원하던 책도 많이 구매하고 맛있는 점심도 먹었겠다.

이번 외출은 성공적이었다는 생각을 하며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가벼웠다.

다음 외출은 또 언제가 될지 모르겠으나, 올려다본 하늘은 맑고 흩날리는 벚꽃의 아름답다라는 생각을 하며 짧고도 길었던 외출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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